[불교공뉴스-담양]어린이 날인 지난 5일 담양대나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소쿠리를 이용해 물고기 잡고 있다. 20℃를 넘긴 날씨 덕에 시원한 물속에서 즐기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체험은 어른과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천년의 숨결, 푸른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대소쿠리물고기잡기, 수상자전거타기, 대나무뗏목타기를 비롯한 신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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