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새마을회장단(영동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김성윤, 영동군 새마을 부녀회장 오영실, 각 읍·면 새마을회장 22명)은 노근리 평화공원 일원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 주간에 ‘새마을 줍깅데이’를 실시하였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종욱)에서는 오는 4월 27일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기념식 부대행사로 11개 읍면 협의회·부녀회, 직장, 문고 새마을지도자와 유원대학교 새마을동아리 회원 400명이 13개소에서 대대적인 줍깅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욱 회장은 영동군 전역에서 대대적인 줍깅데이를 새마을이 실시하여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줍깅이 전 군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마을이 앞장서 활동활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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