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읍면 새마을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읍새마을회(협의장 강종진, 부녀회장 최혜연)는 영동농협 고향주부 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직원들과 양강면 국촌리 복숭아 밭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하였다. 최혜연 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새마을 농촌지역 최우수 지역을 목표로 다양한 공동체 사업 등을 전개하여 활짝 핀 복숭아 꽃 처럼 지역주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게 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학산면새마을회(협의회장 장두석, 부녀회장 설재분)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회원, 학산면 게이트볼 회원, 학산면사무소 직원들과 학산면 게이트볼장 주변에 꽃모종을 식재하였다. 장두석 협의회장은 장우섭 학산면장님을 비롯한 여러 단체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협조하여 한울타리 공동체 사업을 무사히 마침에 감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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