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길재식)는, 3. 31.(목) 환경 미화원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조끼 배부, 청소차량에 반사지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봄 행락철을 맞아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상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길재식 서장은 “새벽시간대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평온하고 안전한 금산을 위해 국민중심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송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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