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활용한‘2022년 상반기 읍면동평생학습센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다양한 종류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읍면동평생학습센터는 연수동, 문화동, 목행동, 봉방동, 서충주신도시 등 5곳의 읍면동 지역 학습공간에서 10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칼림바, 국악, 매듭공예, 민화, 마음치료 원예, 커피 핸드드립 등 시민들이 흥미를 가지는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으로 12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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