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2022년 1학기 대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교상담’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로결정 등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서비스이다.

센터는 28일 증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0일 증평여자중학교 31일 증평중학교에서 연이어 학교상담을 실시한다.

윤은미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라 대면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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