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지금까지 연예계 전반에 왕성한 활동 중인 불자가수 장미화 씨와 트로트계 대표 불자가수 박정식 씨가 BBS 불교방송 만공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BBS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은 오늘 장미화 씨와 박정식 씨를 만나 위촉장을 전달하고 방송포교 후원을 위해 결성된 만공회의 홍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던 장미화 씨는(법명: 해탈성) 독실한 불자 연예인으로서 “여러 인생 굴곡에서 불교 수행으로 마음을 다잡았다”라며 “방송포교가 더 활성화 돼 많은 분들이 부처님의 가피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년바위’‘멋진인생’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박정식 씨는(법명: 일광)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다니며 음성공양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 불자가수로서 “BBS 만공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부처님말씀 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S ‘만공회’는 불교계 주요 지도자 스님들과 각계각층의 불자들이 꾸준하게 동참하고 있다.

BBS 불교방송 후원으로 만 가지 무량한 공덕을 짓는 사람들의 모임, 만공회 동참 문의는 1855-3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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