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주민지원과(과장 전호현) 직원들이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후손 15명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위문품(과일류)을 전달하며,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호현 주민지원과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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