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화) 개강,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천후 강사 양성 과정

오는 3월 1일(화) 삼일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이하 연구원)에서는 메타버스 전문 강사를 양성과정인 ‘제 8기 스파르타식 메타버스 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최재용 원장은 “세계가 이제 메타버스의 선두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우리나라 역시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선두자리를 위해 치열한 싸움을 치러야 한다. 메타버스 강사양성 과정은 아직도 메타버스를 모르는 이들에게 메타버스를 보다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전하기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어 “누구나 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이유는 스파르타 과정에는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든 프로다운 자격을 갖춘 강사를 양성해 내는 것이 연구원의 임무이다”라고 강조했다.

8기 과정은 오는 3월 1일(화)부터 시작해 2주 동안 진행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이어 필요한 부분의 보강도 이어진다.

스파르타 아카데미는 매일 아침 미션수행과 5가지 과제수행, 메타버스강사 경진대회 참가과정이 있으며 수업내용은 메타버스 개념 및 적용사례, 이프랜드 실습. 메타버스 공간에 내 강의장 만들기, 게더타운 활용방법, 게더타운 활용 강의기법, 제페토 월드 아이템제작 및 월드 꾸미기 창업 등이 있다.

또한 메타버스 자료수집 방법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강의법, PPT 강의안 작성법, 줌 강의 기법·강의영상제작 등이 진행되며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공저로 책 쓰기 과정과 칼럼쓰기 과정도 진행된다. 이미 연구원에서는 6권의 신간을 발행했으며 이 중에는 베스트셀러도 탄생했다.

또한 정규 과정이 끝나도 12명이 지도교수를 선발해 강사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한 달간 스터디그룹을 진행하며 프로젝트팀은 2주 동안 심화과정을 마련해 무상으로 맵 제작에 관련해 전문기술을 배우게 된다. 수료 후 이와 같은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전국 공동 지회장과 연구원 자격이 주어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투입된다.

연구원을 수료하면서 강사인증서를 발급받은 강사들은 메타버스 컨설턴트, 메타버스 강사, 메타버스 프로젝트 매니저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며 매월 진행하는 ‘메타버스강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수료 후 ‘공식파트너’ 계약을 완료한 수료생들에게는 강의의뢰와 프로젝트 의뢰 등 다양한 혜택의 지원도 마련돼 있다.

이 과정에 대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해 교육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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