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청주시 흥덕구 경제교통과(과장 남승환)에서는 4월 25일 퇴근후 흥덕구 분평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의 예심하우스를 방문하여 늦은 오후 10시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20명은 생활 필수품 전달과 함께 장애인 보호 작업실에서 일회용 젓가락과 포켓티슈 포장, 음식물 포장박스 접기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장 주변청소, 제품정리 정돈으로 보람찬 오후의 구슬땀을 흘렸다.

예심하우스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인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슴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 한다며 공무원들의 많은 봉사활동에서 계기가 이루어진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뜻있는 봉사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교통과에서는 그동안 농촌지역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시설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은 지속 전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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