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더 샌드박스, 디지털-예술’의 새로운 장르 NFT-art를 즐겨라란 주제로 강의

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8일(화)부터 ‘제3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가 시작됐다. 지난 10일(목)은 이종선·김종태 강사가 경연을 진행했다.

이종선 강사는 ‘더 샌드박스’라는 제목으로 경연을 펼쳤으며 “더 샌드박스에서 운영하는 가상의 부동산에서 NFT로 LAND(땅)를 사거나 판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더 샌드박스는 가상의 LAND와 게임을 운영하는 메타버스 회사이다. 메타버스 경제 생태계 내에서는 NFT 라고 부르는 SAND라는 암호화폐 코인을 이용해 거래를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경연에서는 더 샌드박스에서 LAND 구매 및 판매하기, 게임을 통한 SAND(암호화폐) 얻기, 게임크리에이터가 되어 게임을 직접 만들어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 이종선 강사 경연
▲ 이종선 강사 경연

 

김종태 강사는 강의 ‘디지털-예술’의 새로운 장르 NFT-art를 즐겨라!’란 주제로 경연을 했으며 “NFT-art, ‘이것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다’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매력적인 것은 전문-예술인들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이 새로운 영역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강의의 초점은 NFT-art에 대한 인문학적 관점의 이해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강의는 감상과 해석에 초점을 둬 NFT-art들의 작품이 어떻게, 왜 만들어졌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NFT-art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인문학적 이해도 가능하기에 그 개념과 시장현황 그리고 마켓 플레이스를 운영 중인 엔버월드에 대해 실제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김종태 강사 경연
▲ 김종태 강사 경연

 

향후 참가자는 매일 2명씩 2월 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신문보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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