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알찬미’와‘추청’품종으로 선정했다.

군은 농협·지역ㆍ농민단체 대표 및 농업인 등 12명으로 구성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협의회를 지난달 24~25일 이틀 간 열어 내년도 매입 2개 품종을 결정했다.

올해 증평군의 공공비축 매입품종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선정한‘추청’,‘참드림’이며, 농협은 추청, 참드림, 알찬미, 황금노들 4개 품종을 자체 매입한다.

군 관계자는“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5년간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품종확인ㆍ관리 등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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