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혁재)는 천안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2022년 강소농(强小農) 기초과정 25명, 전문과정 25명 모두 50명을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경영체’라는 의미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했으며 2022년 현재 천안시는 168명을 강소농으로 육성했다.

강소농에 선정되면 개별농가의 경영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과 경영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전문과정을 신설해 기존 강소농에 체계적인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cheonan.go.kr/atc.do)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으로 확인 가능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전화(041-521-29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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