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NFT 도대체 뭐야?’&‘NFT의 이해&일상도 NFT로 사고파는 시대’ 발표

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25일(화)은 둘째 날로 김영호 강사와 손윤숙 강사의 경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순서로 발표에 나선 김영호 강사는 ‘NFT 도대체 뭐야?’라는 제목으로 경연을 했으며 “요즘 가장 핫한 NFT의 기본 개념과 원리 그리고 사례를 통해 이론을 전파하고 실습을 통해 완전히 이해하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NFT를 만들 수 있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어 손윤숙 강사는 ‘NFT의 이해&일상도 NFT로 사고파는 시대’란 제목으로 경연을 했으며 “메타버스와 더불어 NFT가 트랜드가 되고 있다. 이제는 토종 NFT 마켓플레이스도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이더리움을 구입하고 오픈씨에 올리기까지 금액도 만만치 않고 과정이 복잡해 수업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 무료로 민팅하고 등록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라며 실습을 진행했다.

두 번째 날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연과 함께 국내 어플을 통한 민팅 실습으로 이어져 실제로 NFT를 발행해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경연 후에는 패들렛을 통해 경연자들의 강의 평가가 이어졌다.

26일(수)에는 김주현(NFT 플랫폼 구축 실습), 한경숙(NFT의 시장동향), 27일(목) 주홍재(NFT 가치평가 방법과 법적가치), 천동암(블록체인 이해와 응용) 교수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참가자는 매일 2명씩 2월 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신문보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