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남양면 대봉1리 김윤환(69세) 씨가 지난 29일 남양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씨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양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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