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이하 부단장)이 12월의 ‘휴먼북’으로 선정됐다.
우리 지역에서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은숙 작가는 7일 저녁 7시 청주 금천동 소재 ‘꿈꾸는책방’에서 ‘휴먼북콘서트’를 통해 청주 시민과 함께 송재봉 부단장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기로 계획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곁에서 활동할 송재봉 부단장은 지역 시민사회에서 25년 간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3년을 일하고 청주로 돌아왔다.
또 10여 년간 이재명 후보와 인연을 맺고 있는 송재봉 부단장은 지난 11월 19일 이재명 선대위의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으로 임명된바 있다.
이번 ‘휴먼북콘서트’를 통해 송재봉 부단장은 어떤 사람이고 그가 생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어떤 사회일지 또 ‘새로운 청주’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숙 작가는 현재 미디어북카페 <다독다讀>과 책나눔프로그램 <책방通通>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문화재단 웹진편집장, 충북작가회의 회원, 내륙문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