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서주선 교육장)은 이향근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단양교육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목) 대회의실에서 단양 관내 교직원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퍼실리테이션 기법에 대해 배우고, 그것을 직접 적용하여 2022학년도 단양교육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시간에는 ‘마음의 온도’로 시간을 여는 방법과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설명, 회의를 진행하거나 닫으면서 쓸 수 있는 다양한 기법 등에 대해 배우고, 교직원들이 생각하고 희망하는 단양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서주선 교육장은 “민주적인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서 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도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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