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이 찾아와 기도하고 치유하는 성전의 쉼터 완성에 감사

 

대한예수교 장로회 금산교회(담임목사 홍용춘)1120일 오전 1030분에 헌당 감사 예배를 봉헌했다.

이날 행사는 금산장로교회 담임목사 홍용춘과 성도들, 문정우 금산군수, 김복만, 김석곤 도의원과 최명수 금산군 의회 부의장, 김왕수 심정수 군의원, 김창섭 금산읍장, 이금용 ()금산읍장, 박범인 ()충남도 농정국장 전연석 ()군의원, 이진규 금산기독교연합회장 및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헌당 감사 예배는 본 교회가 건축 부채의 의무를 벗어나, 진실한 하나님의 성전을 선포하며 성도들의 안식을 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로하는 나눔 실천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헌 예배는 헌당을 위해 애쓰고 수고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 하는 홍용춘 목사님의 말씀과 김왕수 장로가 감사기도, 주태임 권사의 눈물로 이어진 감사패 수여식 증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헌당 감사 예배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금산교회 자치행사를 넘어 금산군민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에 충분한 울림의 공감이 됐다.

더욱더 의미 있는 자리는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재단이사장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지역발전기금으로 200만원 기부,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을 위해 성서 보급에 1000만원 후원, 두부 2400모를 금산군민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실행하는 나눔의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20116월 본당 공사를 시작하며 부담한 건축 부채를 전부 탕감하며,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이 기쁨과 감사를 공감하는 감동의 시간이 됐다.

홍용춘 담임 목사는 유병국 원로 목사님을 위시한 성도들의 도움으로 건축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금산장로교회 예배당을 하나님께 봉헌하게됨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금산군민과 더 나아가서 국민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축사에서 “20116월에 금산장로 교회가 건축된 후 온성도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성전을 봉헌함에 홍용춘 담임 목사님과 성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를 위해 장학금과 지역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것은 종교를 떠나 코로나19로 힘든 군민들에게 큰 위안을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금산군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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