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용품 29개 등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전달
- '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 김일섭 이사장 “사회적 가치 실련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제공] 와이신협(이사장 김일섭)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 및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29개를 전달하는 온 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제공] 와이신협(이사장 김일섭)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 및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29개를 전달하는 온 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신협 (이사장 김일섭)은 지난 8일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29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와이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금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명순 부위원장, 이규남 부위원장, 최맹자 위원, 신덕환 위원, 박미희 금호2동장, 허진희 사무국장, 김신배 위원장, 강종윤 위원, 와이신협 상무점 장승태 실무책임자, 와이신협 금호점 허정 지점장 등 난방용품과 더불어 독거노인을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직접 제작한 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와이신협의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 재단에서 지난10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하여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와이신협 김일섭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와이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김장 및 쌀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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