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어반플레이스 홈페이지 캡쳐]

국내 최초 멤버십 여행 플랫폼 어반플레이스의 여행이 10월 말 경남 산청에서 진행됐다. 이 여행은 직접 멤버가 주관하여 탄생했다.

어반플레이스는 국내 최초 여행 구독 서비스로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골프, 승마, 와인 모임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하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하고 있다. 여행 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예약을 대신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출시하여 회원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는 국내 최대 멤버십 여행플랫폼인 것이다.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이번 어반플레이스의 여행에서는 경남 산청으로 떠나는 여행이 개최되었다. ‘산 따라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여행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비로소 몸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는 소주제로 12일의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경남 황매산에서 집결하고 억새군락을 자유트래킹 하고 중식 후 남사예담촌을 방문하여 마을 산책과 족욕을 체험하고 수선사를 산책한 후 숙소에서 석식과 자유시간을 가진 후 다음 날 조식과 한방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한방 체험을 한 후 중식을 먹고 동의보감촌을 자유여행 한 후 끝나는 코스이다.

 

- 억새 바람에 자유를 맡기다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각 차량을 이용하여 출발한 참가자들은 경남 산청에 위치한 황매산에서 모였다. 경남 산청의 황매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5주차장까지 있는 이 곳 황매산은 1983년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합천팔경(陜川八景) 가운데 제8경에 속한다.

이번 여행을 위해 모인 다양한 참가자들과 어반플레이스의 투어테이너는 서로 인사를 나눴다.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지정장소에 모인 참가자들은 CAFE CAR에서 음료를 먼저 제공받았다. 어반플레이스에서는 여행의 장소에 CAFE CAR가 직접 동행하여 원하는 음료를 미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투표를 해서 받을 수 있다.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어반플레이스 산청 여행의 첫 번째 일정은 황매산 억새 군락 자유트래킹이다.

제공된 음료를 받은 후 가을 여행의 묘미인 억새를 즐기기 위한 트래킹을 가이드의 설명을 시작으로 함께 했다. 끝없이 펼쳐진 가을꽃 억새군락을 트래킹하면서 억새 바람에 자유를 맡기는 시간이었다.

트래킹 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공지된 점심 식사 장소로 각자 이동했다. 경남 산청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정식을 중식으로 함께했다.

[사진 = 강진교 사진기자]
[사진 = 강진교 사진기자]

- 마음의 피로까지 함께 풀다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곳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난 후 남사예담촌의 자유 산책이 있었다. 이 번 식사 후에도 역시 어반플레이스의 CAFE CAR가 식당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미리 주문한 음료를 제공 받아서 마시며 마을을 자유롭게 산책했다.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남사예담촌으로 발길을 옮기며 처음부터 동행했던 사진 작가와 함께 원하는 사진도 찍고, 산책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 체험이 이어졌다. 트래킹을 하면서 피곤한 발을 한방 족욕 체험을 통해 녹이고 한방차를 마시며 함께 동행한 일행과 담소를 나누면서 마음의 피로까지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 작은 정원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따뜻한 족욕으로 피로를 푼 다음은 수선사로의 산책을 떠났다. 꼬불한 길, 지리산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수선사는 연못이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한 곳이다.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풍경,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대웅전의 정원을 걸으며 마음의 안식을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으며 풍경을 마음에 담고 고즈넉한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에 차분히 담소를 나누며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그 분위기를 만끽했다.

 

-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산책 후에는 숙소로 이동하여 각 방을 배정받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행에서의 숙소는 휴롬 인재개발원의 빌리지로 국립공원 지리산 자락 동의보감촌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곳이다.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복합공간에서 오로지 휴식에 집중하기 위해 선정된 곳이었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휴식을 취한 후 정해진 시간에 석식 장소로 모였다. 여행의 꽃인 BBQ를 위해 어반플레이스에서 제공한 BBQ차가 동행하여 미리 석식 뷔페를 준비해 두었고

각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했다. 가수의 무대로 흥을 이끌어냈고, 즐거운 분위기 속 식사를 한 후 투어테이너와 함께 UP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CAFE CAR에서 원하는 음료를 자유롭게 마심으로써 하루의 일정이 끝났다.

- 산 따라 동의보감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2일 차에는 조식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지며 자연 속의 풍경 속에서 휴식을 즐겼다. 그리고 산청 한방 테마파크로 이동해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전통방식으로 쑥을 빚어서 왕뜸을 시술하고, 직접 공진단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보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대한민국 청정 1번지 지리산 산청에서의 동의보감 정신을 이어가며 한방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였다.

한방 체험을 한 후에는 지신산의 약초와 버섯을 느낄 수 있는 샤브샤브를 중식으로 함께 먹으며 건강 여행의 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사진=어반플레이스 제공]

식사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이야기 하며 어반플레이스의 경남 산청 여행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산 따라 동의 보감이라는 콘셉트답게 경남 산청의 가을과 몸과 마음의 힐링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였다. 마지막으로 산청 한방 테마파크의 동의보감촌을 개별 여행으로 마지막 여행을 즐겼다.

 

INFO

대한민국을 새롭게 여행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었다.

직접 여행을 구독하고 직접 설계로 할 수 있는 어반플레이스의 여행 서비스는 국내 500대 호텔 컨시어지서비스를 런칭하여 고객의 편의서비스를 총괄하고 있고, 세계 최대 크루와 선사와 업무협약(MOU) 체결로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패키지 여행과 개별여행의 장점을 융합시켜 새로운 여행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향후 출시될 해외여행에도 새로운 개념을 도입할 예정인어반플레이스의 여행은 꾸준히 상품을 출시하여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여러 여행을 안전하고 편하게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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