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안에 공무원뿐 만 아니라 다양하게 메타버스가 활용될 것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제공]

지난 5일 정읍시 내장산동 공감플러스센터 3층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정읍시청 팀장 대상 교육주제는 ‘MZ세대의 이해메타버스의 활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KIOM, 원장 최재용)을 초청해 ‘MZ 세대의 놀이터, 게임 같은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을 중심으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한경숙, 김현정, 이경화, 강진교 연구원이 함께 동행 했다.

정읍 시 팀장 교육 과정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를 돕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SK텔레콤의 이프랜드, 네이버가 출시한 제페토, 점프 AR, 그리고 게더타운의 4가지 활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교육이 진행되었다.

MZ 세대와 통할 수 있는 가상 현실세계 메타버스에 대해 쉽게 접근하여 실습하는 과정을 함께 하고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여러 지자체와 교육 사례 등 전망을 통해 함께 교육을 들은 교육생은 메타버스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메타버스의 교육과 활용 방법에 대해서 필요성을 직접 체감한 시간이었다.

실습 위주의 처음 시간에는 SK텔레콤의 이프랜드 안에서 진행되었다. 이프랜드 안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아바타를 꾸미고 움직이며 가상현실세계인 메타버스를 쉽게 접근하여 활동하는 모습으로 실습을 하며 직접 방을 만들어 보고, 서로를 초대하는 실습까지 진행되었다.

제페토와 JUMP AR을 통해 메타버스의 증강현실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면서 앞으로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증강 현실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한국메타버스의 한경숙 연구원이 직접 정읍시를 만들어 온 게더타운 맵을 시연하며 직접 교육생들은 함께 접속하며 체험할 수 있었다. 게더타운에 대한 활용도를 느끼며 맵에 대한 흥미도가 높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의 세계는 알수록 더 흥미를 느낄 것이라며 정읍시에서 어떻게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강진교 연구원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플랫폼에 흥미를 느끼고 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더 관심을 가지고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교육생은 보조강사 선생님들과 원장님께서 잘 모르는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신기한 메타버스 세계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신광일 관광과 팀장은 수업을 들어보며 앞으로 10년 안이면 직접적으로 우리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느 쪽이나 현실화하여서 메타버스를 많이 이용할 것 같다우리 아이가 게임을 하는데 이렇게 게임을 잘하는 아이가 나중에 미래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서 메타버스 게임을 하는 것을 말리지 않겠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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