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강면은 지난 2일, 사과 수확 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양강면(면장 권순문)과 양강면대(중대장 권영삼)가 합심하여, 10명이 양강면 죽촌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남․69세)씨의 사과 밭을 찾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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