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충남도는 9일 영상회의실에서 ‘가족사랑, 가족행복 축제’ 등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당면현안 업무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가족의 소중함 등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 공동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25일 도 단위 행사로 처음 개최하는 ‘가족사랑, 가족행복 축제’에 대한 도-시군 간 참여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알찬 토론의 장이 됐다.

또한 ▲정책에 대한 성별 영향분석 평가 적극 시행 ▲충남여성자치대학 운영 ▲가정의 달 유공자 표창 추천 ▲ 한부모가족 복지기금 융자금 상환 ▲청소년의 달 행사 참가 협조 등 당면 현안사항도 함께 토의됐다.

홍석우 여성가족정책관은 “5월중 ‘가족사랑, 가족행복 축제’는 물론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등과 같이 도 단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려면 도민이 많이 참여해야 한다”며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성공적인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추진을 위해 사업 시행에 차질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 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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