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20일(수) 시교육청 5층 대회의실에서 미래학교추진단 및 업무담당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미래학교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미래학교 추진단은 단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시교육청 국․과장, 학교 구성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사업 총괄 및 부서 간 역할 조정 등 기능을 한다.

 금번 제1차 회의는 2022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학교 선정 결과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대전교육청의 미래학교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교육청 배성근 미래학교추진단장(부교육감)은 “미래학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다.”며 “대전교육청 미래학교 추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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