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8일 민선 7기 군정 목표 실현과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디딤돌이 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찾았다.

이날 이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완섭 예산총괄국장, 최상대 예산실장, 강완구 사회예산국장, 임기근 경제예산국장, 이성원 농림해양예산과장, 조창상 행정국방국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 군수는 정부예산이 필요한 △김치원료 공급단지 사업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 △충북 친환경농산물 스마트 가공시설 구축사업 △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 사업들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차영 군수는 “지방재정 확충과 현안사업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2022년 정부예산을 확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