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메타버스가 하루빨리 자리 잡도록 할 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울산지회(지회장 이현숙)는 ‘메타버스 주말강의’를 시작했다.

오늘 첫 강의를 마련한 이현숙 지회장은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울산지회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강의를 진행해 울산에 메타버스가 하루 빨리 자리 잡도록 하겠다”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토)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강의는 이현숙 지회장의 메타버스 기본 개념 강의를 시작으로 김희덕 강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활용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중 SKT가 개발한 이프랜드는 가입이 간단하고 아바타 꾸미기도 매우 쉽게 돼 있다. 물론 아바타 꾸미기를 완료해야 이프랜드에서의 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김희덕 강사는 강의에서 실제 이프랜드에 가입하고 아바타 꾸미기를 진행한 후 랜드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방법을 진행했다. 랜드를 열어 참가자들을 초대하고 이프랜드 안에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용법과 호스트의 권한 및 참가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해 안내했다.

참가자들 중에는 처음 진입한 이프랜드 안에서 활동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만 구조와 활용도가 간단한 이프랜드를 따라하면서 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메타버스연구원 김희덕 강사는 “이프랜드는 구조가 간단하고 활용도가 높아 일회성 행사나 회의에 적합하고 각종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통해 울산지회로 교육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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