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차기 대회 해외 유치 성공
[영상뉴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차기 대회 해외 유치 성공
  • 손혜철
  • 승인 2021.09.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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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지난 27일 몽골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몽골 NMC: Mongolian Martial Arts, Combat Sport Committee, 위원장 부흐바트 마쉬바트)로부터 2023년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최(몽골 울란바토르)를 위한 공식 유치 의향서를 접수했다.

몽골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는 2020년 설립돼 몽골 내 무예·스포츠의 진흥과 세계무예마스터십 운동을 관장하고 있다.

제5대 몽골 대통령인 바툴가 할트마(BATTULGA Khaltmaa)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부흐바트 마쉬바트(BUKHBAT Mashbat) NMC 위원장을 비롯해 전(前) 외교부 장관 및 몽골의 주요 무예·스포츠관계자 등 10여 개 종목 25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몽골은 전통 씨름인 부흐*를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전통적으로 유도, 레슬링, 삼보 등 무예·스포츠 종목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에 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종합 순위 3위(107개국 참가)의 쾌거를 올린 바 있다.

*부흐는 몽골의 대표적 민속축제이자 전통스포츠축제인 나담 축제의 주요 종목(부흐, 말타기, 활쏘기) 중 하나이며,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최근 울란바토르 신도시 내 스포츠 콤플렉스 단지에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개관하는 등 무예·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활발하다.

이번 유치 의향서 접수는 대한민국 충청북도에서 만들어진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되는 것을 의미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제스포츠계가 주요 대회 및 회의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상황에서도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무예마스터십 대회의 해외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몽골 측과 개최 절차 및 개최 관련 주요 상황에 대한 협의를 통해 오는 10월 28일 WMC 총회에서 유치 제안 발표 및 총회 승인을 거친 후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WMC 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북에서 창건된 국제종합무예경기 대회가 해외로 수출되는 첫 사례이며, 이는 2016년과 2019년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 개최와 연례 행사인 WMC 컨벤션의 지속적인 개최로 인해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것을 반증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개최지도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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