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가 9월 1일 공식 출범했으며, 이에 따라 보은군협의회(회장 박준석)가 지난 9월 30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6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박준석 협의회장은 20기 출범과 더불어 자문위원 36명과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열정과 지혜를 모아 한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는데 노력하고, 특히 보은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통일 사업을 통해 3만2천 보은군민들의 통일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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