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중학교 (교장 원동욱)는 작년부터 이어지는 긴장과 불안으로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집중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9월 16일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상담’ 행사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유동이 많은 장소에서 ‘너의 꿈과 희망을 띄워봐’라는 주제로 친근하고 적극적인 상담체험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Wee클래스와 또래상담부가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전교생이 참가하여 종이비행기에 꿈과 바램을 적어 하늘로 띄우며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또래상담부 학생(3학년 류찬)은 학생중심의 상담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