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에서는 지난 15일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추석음식으로 지짐이, 직접 빛은 송편, 육개장 등을 포장해 관내 17개 읍면동 취약계층 250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대학3기, 9기, 10기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 자연음식동호회, 온누리봉사단, 1365서포터즈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손길을 보태었다.

김성진 센터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추석음식을 드시며 풍요로운 명절을 느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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