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분평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미평어린이집(원장 임진숙)은 16일 안전정책과를 방문해, 묵묵히 코로나 19 대응으로 고생하는 안전정책과 직원들에게 추석맞이 송편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품은 코로나 19 상황 속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안전정책과 직원들을 위해 미평어린이집 원아 130여명과 학부모들이 함께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비한 것이다.

미평어린이집 임진숙 원장은 “아이들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해 송편을 전달하게 되었다. 직원들이 고생하시는 만큼 하루빨리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뛰어노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고생하는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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