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태평양약국, 서구취약계층어르신‘의약품 지원’

둔산태평양약국(대표고선미)은 16일(목)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진재란)에 의약품 300개, KF-94 마스크 10,000장을 전달했다.

둔산태평양약국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일환으로 후원한 물품은 서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둔산태평양약국(대표고선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는데 힘이 되어 드리고자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 관장(진재란)은 “코로나 19로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요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신 둔산태평양약국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어르신에게 잘 전달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