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립 사라언니 사진캡쳐]
[사진= 그립 사라언니 사진캡쳐]

라이브커머스는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을 말한다 국내의 대표적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그립이 가장 최초이다.

스마트폰 거치대가 커다란 전신거울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됐다. 거울 뒤로는 오늘 판매할 수십 장의 옷이 걸려 있고, 거울 앞엔 판매자 두 명이 서 있다.

이들은 오늘 방송을 알리는 썸네일 사진 촬영한 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시작했다. 판매자는 카메라를 통해 이야기하고, 소비자는 채팅창으로 질문을 던진다.

[사진제공=사라언니] 왼쪽부터 욘디언니(김연정)와 사라언니(조사라)로 그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쇼핑호스트 모습이다.
[사진제공=사라언니] 왼쪽부터 욘디언니(김연정)와 사라언니(조사라)로 그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주부 쇼핑호스트 모습이다.

사라언니 닉네임을 활동하는 조사라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서 유아용품을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했지만 고객들의 방문도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그래서 호남백과사전 강진교 강사님의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듣고 그립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은 물론 판매도 점차늘어나며 지금은 패션의류 라이브커머스 촬영 렌탈 스튜디오로도 전환하며 지금까지는 옷가게에서 옷만 판매했다면 앞으로는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활동은 직접 옷가게를 오픈하며 고충과 매출증대 문제점을 해결하며 나의 경험을 널리 알리며 퍼스널 브랜딩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첫 라이브 커머스 애플리케이션 그립의 촬영 현장이다. 유튜브·아프리카TV‘1인 미디어특성에 판매와 결제라는 커머스기능을 더한 것으로, 모든 영상은 실시간으로 방영한다. 지금은 네이버·카카오 등 대기업에서 활발히 운영하는 플랫폼이지만, 그립은 이들보다 1년 앞서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 말 그대로 라이브 커머스 원조 앱이다.

한편 라이브커머스는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비대면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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