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전 9시 근무시간까지 약 20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韓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기관 1청렴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청렴韓 음악캠프는 각종 청렴 정책 및 관련 법령 안내는 물론 인사발령 등 직원 소식 등도 함께 안내하여 직원들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문이나 내부 메신저로 전달할 때 보다 직원들에게 쉽고 빠르게 안내할 수 있어 전달의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딱딱하기 쉬운 청렴이란 주제를 신청곡 등 중간중간 음악방송과 함께 진행하여 집중력을 높이는 등 직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제공하고 있다.

 청렴韓 음악캠프는 지난 5월에 시작하여 올해 10월말까지 총 24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청렴 정책 전달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침방송 전담DJ 대전교육정보원 김지훈 주무관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란 주제를 직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아침방송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직원들의 호응도 좋고, 칭찬해주시는 분들도 많아 매주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시간이 즐겁고, 대전교육정보원의 청렴 담당자로서 앞으로 청렴도 제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 및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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