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본격적인 벌초시기를 앞두고 예취기 수리 및 안전교육에 나섰다.

이번 안전교육은 추석(9월21일)전까지 19회에 걸쳐 마을을 순회하여 예취기 정비, 사용방법, 보관요령 등을 교육하며 연료 혼합통과 윤활유를 무상 지원해 농가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추진하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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