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산림자원 보호와 산불방지에 앞장선 유공자들에 대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5일 집무실에서 유공자 4명에 대해 표창 전수식을 간소히 열며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영동군산불예방진화대 김용호·민윤식, 추풍령전담의용소방대 현정호 대장, 매곡전담의용소방대 김규열 대장이 혁혁한 공을 인정받아 영예로운 표창을 받았다.

박세복 군수는 표창장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하고, 적극적인 임무 수행으로 영동의 아름다운 산과 군민들의 안전을 든든히 지킨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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