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이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창조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체험 행사를 펼친다.
먼저,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은 18일 연구원 광장에서 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 행사로 과학영화 상영, 탐구실험경연대회, 과학실험시연, 과학시화전과 과학용어디자인전 등을 개최한다.

이어서 19일에는 ‘과학 싹 잔치’, 24일에는 무심천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행사 ‘별 축제’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4월 한 달 동안 과학전시물을 탐구 체험하는 과학전시관, 입체형 돔 영화상영, 3D 입체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한다.
또한, 공군전투비행단에서는 도내 각급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을 경기종목으로 제35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13일과 27일 각각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지역별 예선대회가 실시된다.

아울러, 특별행사로 탐색구조시범, 서바이벌 장비체험, 장갑차 탑승 체험 등 공군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그 밖에 각 지역교육청과 과학관 등에서 과학탐구올림픽, 과학체험마당, 과학실험 체험하기, 부모와 함께하는 밤하늘 여행, 유전바이오 체험 등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과학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며 발견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행사가 마련됐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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