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향, 맛 황금비율을 추구하고 음악(율)을 머금은 와인을 빚는 율 와이너리!

KBS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놔' 의 발원지인 박달산이 기슭에,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에 '율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다.

90여 년 전, 청주시 미원면 양조가의 집안에서 태어난 이진희 대표의 시어머니는 전통주 뿐만 아니라 포도가 귀하던 시절 박달산 기슭에서 따온 산머루로 술 빚기를 즐겼다고 한다. 그런 시어머니의 솜씨를 그대로 전수받아 '율 와이너리' 가 탄생한 것이란다.

'율 와이너리' 이진희 대표는 20여 년 전부터는 그 비법을 이어받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 세계를 감동시킬 명품와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율 와이너리' 포도원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어 포도 열매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특히 껍질이 두껍고 향이 좋은 충랑 포도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최상급의 포도만을 선별하여 와인을 빚고 있다.

와인 전문가들은 율 와인을 유럽풍의 맛과 향을 가진 와인이라는 평가를 해 주고 있다.

포도원은 본래 화려하고 순백한 홍련과 백련이 만발하고 연향이 가득하다.

 그 연향을 먹고 포도나무가 자리고 있으며,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자란다.

그런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어 완성된 와인은 황홀한 색을 띠며, 향과 맛 뿐만 아니라 느낌까지 감미롭다.  

'와이너리 율'(YUL)의 로고는 포도(Y)가 와인(U)이 되고 그 것을 입(L)으로 마신다는 뜻을 표현했다. 

Y(왜) U(율와인을) L(사랑하는가?)라는 질문에 화답을 하면서 만든다니,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율 와이너리]

주 소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율리5길 14-2

전화번호 010-4005-1849(043-745-6200)

대표자 이진희

홈페이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yul_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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