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등학교(교장 김미영)는 교육의 3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모여 학교 교육 현안들에 관해 얘기하는 소통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소통 토론회에서는 학생 퍼실리테이터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수업 중 태블릿 사용 문제, 민주적인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 행복씨앗학교의 의미와 미래’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학교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다양한 입장을 가진 주체들이 모두 참여하여 함께 하니 서로 간의 요구나 교육 방향에 대해 이해도도 높아졌으며 학교생활을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 그 방법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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