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그동안 단체관람이 되지 않았던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 과학놀이터 유치원 단체관람이 7월 6일(화)부터 다시 시작된다.

코로나19 추이를 보기위해 7월 16일(금)까지 운영해 볼 계획이다. 과학체험관 체험 인원을 180명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이 끝난 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상황이 호전될 경우 오후에도 단체관람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관람객은 발열체크, 마스크 및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고, 층별로 6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30분씩 시간제한을 두어 순환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객도 최대한 분산할 계획이다.

충북과학체험관 관계자는 “체험관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1일 전 오후 4시까지 예약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체험거리 두기 등 체험활동 수칙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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