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는 지난 17일 농협 군지부 앞에서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실시됐다.

농협 군지부 임직원들은 이날 캠페인에서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안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손두기 지부장은 “건강한 지구의 미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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