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제15회 국회의장기 생활체육 전국 남․여배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진남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남배구연합회와 여수시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단체 팀으로 전국에서 생활체육 배구동호인 남․여 100여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한다.

극동식 9인제 배구대회로 남·여 클럽별 1부, 2부,3부, 장년부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특히 남자부는 대학부와 시니어부, 실버부까지 다양한 계층의 배구동호인들이 참여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 등 시상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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