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군은 3월21일 ~ 3월24(4일간) 서울 코엑스(COEX)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2013’(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여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군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국 최고의 첨담의료산업 최적지인 ‘옥천의료기기 전문단지’ 홍보 부스를 전시장 3층(D909)에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발전 및 의료▪병원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열린다.

군은 충북TP와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여하는 국내 467개 업체 및 해외 37개국 1,0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옥천의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홍보 및 투자유치활동을 벌이게 되며, 투자의향기업 상담도 추진한다.

군은 전략사업으로 의료기기산업을 중점 육성 추진하고 있으며, 충북도와 바이오 삼각벨트(옥천의료기기, 오송의약, 제천한방) 추진하는 등 의료기기산업의 육성을 군정 최우선 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다.

전광선 투자유치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을 설명하고 입지에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여 의료기기업체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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