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우리 2021년 1/4분기 불우환아 치료후원금 전달식이 4월13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회의실에서 열렸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이사장 도산스님을 대신하여 운영이사 재홍스님(서울 성주암 주지, 태고종 고시위원장)이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김영학 과장에게 전달하였다.

금번 치료비 후원대상은 관악구에서 추천하 였는데 장폐쇄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12살 배모 어린이, 수두증을 앓고 있는 4살 권모 어린이, 지적 뇌병변을 앓고 있는 9살 노모 어린이로 세명의 환아들에게는 나누우리 국내 환아치료 후원금 100만원씩 전달되였다.

사단법인 나누우리는 2010년 설립이래 국내 구호사업으로 매 분기마다 이사스님들이 추천한 만15세 미만의 불우환아 3명씩 연 12명에게 치료후원금 100만원씩을  부처님의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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