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외로움정책의 일환인 「외로움공감단「베프」2기 지역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3월 16일, 3월 18일 권역별로 진행한다.

작년 베프1기(56명) 양성에 이어,「베프」2기 양성과정은 갑천‧청일 권역과 공근‧서원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해왔으며, 4주간의 전문 교육과정이 마무리되어 33명의 베프가 수료하게 된다.

이번 수료식에는 베프 선언문이 낭독되고, 베프에게는 베프타이(타이슬링)가 수여된다.

「베프」는 수료 후 지역으로 들어가 자조모임을 통한 외로움대상자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속되어 다양한 외로움정책을 기획하고 실천하게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