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2013년 UN 지정 공식주제인 “세계 물 협력의 해(International Year of Water Cooperation)"의 실현을 위해 물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15일에는 진잠천에서 공무원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정화활동」을 펼치고, 3월 22일에는 시청 세미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교육원 정상기 교수를 초빙하여 물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기간으로 설정하고 “물 사랑 학교 운영” “오리골 인공습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대전천 둔치 대청소” “유등천 대청소” “금강변 자연정화활동” “도량 및 실개천 청소의 날 지정 운영”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물 절약으로 낭비와 수질오염을 최소화함으로써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물 복지국가를 주도하는 시민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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