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과 한국명상총협회, 강남구청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 방역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오늘 강남구청에서 BBS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과 한국명상총협회 회장 각산스님,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명상 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식에서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명상포럼’과 같은 달 10일 개최되는 ‘양재천 걷기명상대축전’ 등 관련 행사를 한국명상총협회와 강남구청이 기획 및 후원하고 BBS가 미디어주관사로서 각계 명상대가들의 강연과 행사 모습 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선재 사장과 각산스님,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