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재 법률사무소 창의 대표 장준환 변호사가 해외 마케팅을 위한 자문을 하고자 3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내방했다.

장준환 변호사는 재미한인과학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미국 법인 자문변호사로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충북과기원과는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현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준환 변호사는 ʺ지역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구축으로 글로벌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자문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ʺ 며 ʺ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과 과학기술 도시 ʻ충북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력체계를 맺고 맡은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ʺ 라고 밝혔다.

노근호 과기원장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자가 격리기간을 마치고 첫행사로 과기원을 방문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장변호사가 충북과기과 도내 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로 개척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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