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임각철)이 문해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문해교육 부교재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유산 이야기’를 발간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유산 이야기’는 작년 ‘시민기록연구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이 직접 세종시 곳곳을 탐방 후 탐방 사진과 이야기를 기록한 결과물로, 세종시의 자연환경, 특성, 인물, 문화유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 6월 세종시문해교육센터(세종시 지정)로 지정 이후 문해교육 저변 확대 및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제작된 부교재는 금년부터 성인문해교육 읽기자료와 생활문해 부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각철 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유산 이야기 부교재가 우리 지역 문해학습자의 기초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문해교육과 지역 이해교육을 병행한 생활문해교육으로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간된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유산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sjhle.or.kr)를 참고하거나 진흥원 평생교육팀(☏044-865-9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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