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취·창업 위해 컨설팅, 직업훈련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청년들의 높은 만족감 형성

오색빛협동조합(이사장 김은희)은 한전KPS와 광주광역시 남구청,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광주지역 청년들에게 취·창업에 대한 희망의 마음을 잡고, 행복하고 즐거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희망 잡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12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동요리, 카페창업, 문화예술연계과정, 인생로드맵, 비전컨설팅, 문서작성, 특강 등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길러내고 있다.

희망 잡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색빛협동조합은 오색이 빛나는 문화예술전문기업을 소셜미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9년 돌봄이웃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 희망 잡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선정, 사회공헌 활동 우수사례 선정 등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공헌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는 공예교육전문 사회적기업이다.

오색빛협동조합 김은희 이사장은희망 잡클래스교육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할 힘을 얻어 가길 바랍니다. 운영 프로그램은 창업 컨설팅, 공예를 기반으로 한 직업훈련,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망 잡클래스 교육이 끝나도 인연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창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고 한다.

희망 잡클래스 참가자들은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위해 공통교육으로 인생 로드맵, 비전 컨설팅, 문서작성, 사업기획서 작성 등을 배운다. 각기 관심사에 맡는 직업훈련 과정 중 두 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으며, 아동요리, 카페창업과정, 문화예술연계과정(토탈공예),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12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현장실습과 창업 연계 컨설팅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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